세상이야기(2)

꽃가마만 타겠다는 정치인만 득실글 거리는 우리나라

스티브황 2018. 8. 24. 22:46

모두 정치를 하면서 꽃가마만 타길 원한다.

지역구위원장이 돼야하고, 국회의원이 돼야 하고, 대통령후보는 내가 돼야하고.

모두 정치인 자격이 없다. 심지어 정치를 논할 자격이 없다.


진흙길에 빠지며 꽃가마를 만들고 보호해야 할 정신을 가져야 한다.

그 꽃가마는 국민이고, 미래의 지도자고, 내도자 뛰어난 지도자다.


우리는 모두가 스스로 앞장서서 꽃가마만 타고자 한다.

주위사람들은, 국민들은 꽃가마를 만들고 꽃가마를 메고가야 할 사람으로 생각한다.

정치인의 자격도 없고, 지도자의 자격도 없다.


과거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런사람들이 정치권에 수두룩하다.

그래서 역사는 도돌이표이고,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모양이다.


자기를 희생하는 성인들 같은 정치인이 그립다.